[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립도서관은 대구시청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상호대차 서비스’를 7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는 경우, 지역 내 타도서관 도서를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참여 도서관은 시청작은도서관을 포함해 11개관으로 늘어났으며 △북구립도서관 4개관(구수산, 대현, 태전, 서변숲) △작은도서관 7개관(북구영어, 침산1동, 산격1동, 서변동, 노원행복, 한강공원부키, 시청작은도서관(신규))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책을 검색한 뒤 수령을 희망하는 도서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시청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공백이 해소됨에 따라 보다 원활한 자료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관 간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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