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와 영천시한의사협회(회장 최인호)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인프라구축 및 사업추진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천시한의사협회와 영천시보건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한의약공공보건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대한 업무연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기타상호협의 사항 등이며 영천시와 영천시한의사협회의 양해각서(MOU)체결로 한의약 의료서비스제공과 한의약 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천시보건소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으로 중풍예방교실ㆍ사상체질교실ㆍ기공체조교실ㆍ한방척추건강교실ㆍ한방골다공증예방교실 등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우수기관상 및 ‘아이를 향한 엄마의 열정이 시작되다’ 임신부 기공체조교실 운영사례로 제12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한 정부합동평가에서는 한의약지역보건사업운영과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운영부문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구현진 영천시보건소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한의약건강증진 팀원들의 열정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지역사회 한의약공공보건사업과 주민의 건강증진 및 한의약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천=김일만기자 kimi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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