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청년새마을연합회, SEED SOCIETY CLUB, 민들레봉사단에서 경북 산불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3개 단체 회원 19명, 적십자 제빵 봉사원 9명이 참여했으며, 단팥빵과 컵카스테라 1460개를 만들어 경북 영양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직접 전달했다.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은 소방대원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며 “피해 복구 활동이 빠르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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