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우리 농촌 현장포럼을 금년에 2개 마을, 4차례에 걸쳐 현장포럼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경쟁력을 갖춘 색깔있는 마을로 육성되기를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올해 이산면 운문1리(간운마을), 안정면 단촌리(녹색농심인삼마을) 2개 마을에 유·무형자원조사, 주민아이디어를 토대로 발전과제 발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각 670만원의 포럼 비용을 지원한다. ‘2013년 함께하는 우리농촌 현장포럼’은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 장우환박사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1차 마을자원 및 주민역량분석, 2차 발전과제 발굴, 3차 선도마을 견학, 4차 마을발전계획 수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17일 이산 운문1리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은 마을주민 및 관계 공무원을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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