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는 하절기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인도변을 점유하고 있는 불법유동 광고물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원으로 구성된 정비반은 관내 일원에 위치한 상가를 직접 방문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인도변에 위치한 노상적치물은 정비토록 했다. 이에 최병룡 중방동장은 “ 우선 인도변을 무단 점유한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에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산=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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