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다원 기부문화봉사단은 지난 15일, 동구 신암동 일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20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류승엽 단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원 기부문화봉사단은 (사)영호남상생발전포럼 산하 전국청년미래연대 소속 단체로, 영호남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