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박동교 봉화군의원(상운, 봉성, 재산, 명호면)은 지난 21일 의회 3층에서 열린 제27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3차 본회 의장에서 송곳 질의가 눈길을 끌었다.박 의원은 이날 문화관광과소관 2025년 업부 보고에서 각종사업이 행정절차 문제로 지적되는 사례가 많다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속도를 주문했다.또한, 박의원은 봉성면 연생태공원 조성사업 부지문제로 소유자들과 전화통화에서 당초 반대에도 해결한 것은 담당팀의 모범사례라고 칭찬했다.산림소득자원과 업부 보고에서 봉화군은 보전산지가 92%이고 준보전산지 개발도 거의 안 되는 것은 타 시군에 비해서 규제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의원은 산림청이 10년마다 산지 구분을 위해 조사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준보전산지 개발을 적극 행정을 통한 개발 의지를 따졌다.또, 박 의원은 이와 관련 지역에는 보전산지가 너무 많은 많큼 관련 기관에 풀어달라고 계속 요구 할 것을 강조하며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박동교 의원은 2025년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을 강조하는 등 민의를 위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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