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지능형 영상검색실 운영 1년을 맞아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가졌다.포항시와 포스코 홀딩스의 협조로 경찰서 1층에 설치된 지능형 영상검색시스템은 CCTV보다 30분 이상 빨리 범죄현장 등을 검색할 수 있다.특히 112 신고 접수 등 사건, 사고 발생 시 CCTV를 확인하기 위해 포항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경찰이 바로 현장을 확인해 대응할 수 있다.박찬영 서장은 "검색실 운영을 개선해 시민뿐 아니라 포항을 찾은 방문객들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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