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달인의찜닭은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대구 수성구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달인의찜닭’은 기부의 달인으로도 불리며 지난 40년간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세대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