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130상자를 전달했다. 정정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떡국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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