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는 지난 15일 성주군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5개의 예술단체, 총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는 평소 각종 밴드, 색소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그간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원근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예술과 문화로 성주군과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의 성금 기탁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