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지좌동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좌동 통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 회의에는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 및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을사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각종 농·산업 분야의 사업 신청 사항 및 주요 행사를 홍보했다. 특히,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재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및 선거 중립 관련 교육을 진행해 공명선거 및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통장님들 덕분에 지난해 한 해가 무탈하게 지나간 것 같다.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달했으며, “통장들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중간자로서 동민 편익 증진과 동정 발전을 위해 늘 함께 고민해 주기를 바라며, 우리 동에서도 각종 주민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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