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대중 교통발전과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으로는 △대중교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발 △시민의 문화생활과 예술인의 창작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우호적 상호협력이다.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가 교통 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활력 있는 곳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