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지난 10월 31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군정 공무직노동조합과의‘2024년 봉화군-군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상호신뢰를 바탕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규정 신설 △위험근무수당 지급규정 변경(확대) △조정수당 직종 추가 등 전체 공무직 평균 임금 인상에 주안점을 뒀다. 전종국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의 처우 개선과 업무 수행의 보상 강화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군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임금협약은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