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울진군 안보연합회가 지난 29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안보연합회 단체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연합회 한마음대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세계적으로 전쟁의 위협속에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강화해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군민이 하나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보훈안보단체장들의 인사와 단체별 활동사항 영상시청, 호국보훈안보발전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주동근 울진군 안보연합회장은 “지금껏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높은 안보의식 덕분이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적 안보결의를 다져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보는 군민들의 결속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보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안보 역량강화로 군민 화합과 안보의식 제고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