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20일 0시 14분쯤 경북 영천 도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4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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