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4일(월) 정명훈 전임상센터장을 임용했다.   정명훈 센터장은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장 및 본부장 직무대리,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우수 인재로, ㈜대웅제약, ㈜LG화학(전 LG생명과학) 등 국내 유수 기업체 근무경력을 통해 민간에서 쌓은 역량 및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임상센터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장의 임기는 3년으로 개발단계 신약·의료기기 비임상 평가 지원을 통한 의료산업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지원하는 케이메디허브의 전임상센터 총괄운영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신임 전임상센터장을 임용함으로써 전임상센터의 맞춤형 동물실험 기술서비스 제공 및 신약후보 물질, 의료기기 시제품 평가지원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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