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신고된 공중위생영업소 이용업(73곳), 미용업(224곳, 피부포함) 총 297곳을 17일부터 직접 방문해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2개반 7명(공중위생감시원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일반현황 8개 항목, 준수사항 10개 항목, 권장사항 8개 항목으로 총2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잠태 사회복지과장은“이번 서비스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와 우수업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영업주는 자율적인 질적 향상 도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평가결과를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게시하여 시민이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알기 쉽도록 홍보하고우수공중업체는 포상(로고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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