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야생동물 피해예방용 전기울타리 설치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예산 3600만원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정부보조금 및 시비를 포함해 보조금 총 2100만원이 농가에 지원됐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용 전기울타리는 순간펄스 전기를 이용, 목책선(와이어 강선)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 멧돼지,고란이 등 야생동물에게 강한 쇼크를 유도하여 재접근을 차단하는 학습효과를 유발하는 장치이다. 올 1월달부터 농가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산림과 근접한 과수원, 논과 밭 등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접근이 잦고 피해가 극심한 28개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농작물이 본격 성장하기 전 3월~5월중 작업이 완료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설치된 전기울타리에 대해서 울타리 관리 및 전기안전 교육을 병행해 전기울타리의 야생동물 차단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며 아울러 전기감전 등 안전사고에 대하여도 지속 홍보 및 관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매년 야생동물피해예방 전기울타리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내년도 사업은 2014년 1월 중 신청 접수하여 상반기에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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