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제547회 국가경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을 위한 핵심정책과제 추진 관련, 현장경찰관의 핵심정책과제 이해 제고를 위해 상대지구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민생범죄가 조직화 양상을 띠며 진화하고 있고, 약자 보호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치안 여건 속에서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지역경찰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경찰활동을 하루빨리 정착시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