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3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열린다.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마필 250여 두와 선수·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8~29일까지는 마장마술 경기가, 이달 3~6일까지는 장애물 경기가 펼쳐진다.한편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3월에 열린 제3회 경북도승마협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전국대회를 개최해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승마가족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승마산업 발전과 승마가족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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