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삼성전자는 구미시 금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전우헌 공장장 및 임직원 봉사자 50여명은 무의탁 노인 및 다문화 가정 여성 200여명을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초청 인절미, 만두 등의 한국 음식을 만들고,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 쌀 550포와 전병 580세트 등 설 명절 물품을 지역 39개처 복지시설, 440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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