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9~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공원 및 놀이터 5개소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꾸러기 놀이기획단` 활동을 지난 7일 시작했다.`꾸러기 놀이기획단`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봉곡테마공원, 남통공원, 갈뫼공원, 사곡e편한세상 놀이터, 오태중앙 어린이공원에서 활동이 펼쳐진다.2024년에는 놀이기획단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명의 기획단이 각 장소에 배치돼 안전하게 운영되며, 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시는 `꾸러기 놀이기획단`을 통해 아동의 놀이권 보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용자 아이돌봄과장은 "하반기에도 아동들이 많이 참여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놀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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