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해 18개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회의 운영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제2기 임기가 올해말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제3기 구성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개선방향 모색에 목적이 있다.자치회장들은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 확대는 물론 읍·면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등에 대해 공유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김주수 군수는 "지난 1기, 2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자생할 토대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인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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