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가 일연탄신 807주년 기념해 다례제를 봉행했다.
대구미래대학교 김약수 교수(사회복지과, 경산문화지킴이회장․사진)는 지난 8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일연선사 탄신 807주년기념 다례제`행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저자 일연선사는 1206년 경산에서 출생했으며, 시민단체에서 일연선사를 기리는 다례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다례제는 가야금병창 및 가야금ㆍ해금연주ㆍ인연가ㆍ회심곡ㆍ육법공양ㆍ시민 헌다ㆍ살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에 힘쓰고 있는 김 교수는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 전문위원과 감사ㆍ한국기와학회장ㆍ한국예총 경산지부장ㆍ(재)동국문화재연구원장ㆍ경산시축제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ㆍ경산문화지킴이회장ㆍ경산시 ‘삼성현(원효ㆍ설총ㆍ일연)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자문단’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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