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 제5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 의성읍 시가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청직원, 자연보호 군협의회, 푸른의성21추진의 회원 등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환경보호공동체 의식을 제고에목적이 있다.`푸른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은 세계 여러 나라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오염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를 취지로 지정됐다 특히, 환경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으로 협력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김주수 군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줍깅행사를 진행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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