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전동기가 불에 타 1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8분쯤 보문관광단지 내 공터에서 배터리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 전동카트 1대와 전동자전거 11대가 불에 탔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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