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4일까지 지역 내 중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드림 하트 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이 교실을 벗어나 캠프 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은 자기표현 게임을 통한 관계 형성 및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키우는 팀활동, 드림힐링 투어링을 통한 직업탐색, 음료 만들기, 파트너십 증진 등이다.캠프에 참가한 김모(23)씨는" 방학이라 친구를 만나지 못했는데 다시 만나서 좋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학교와 연계해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 시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데 도움주는 청소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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