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코프로와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0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3회기에 걸쳐 `DIY 원목 책걸상 나눔`사업으로 책걸상 9세트를 제작완료 했다.   에코프로 지정기탁사업인 `DIY 원목 책걸상 나눔`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사업으로 고운결공방에서 준비한 목재 DIY키트를 이용하여 임직원 70여명이 3회기에 걸쳐 원목 책상 9개, 의자 36개를 직접 제작하였다.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 온 `DIY 원목 책걸상 나눔`사업은 장량·흥해읍 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책걸상 교체 및 부족한 책걸상을 보충하기 위해 전달되었으며 모든 센터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기계면, 송라면, 신광면 등 9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센터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 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에코프로 임직원분께 항상 감사하다.”고 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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