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현대건설(소장 김병주)과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이동하)은 지난 7일, 장성동 일대에서 `장량동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동 직원 10명, 현대건설 직원 30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로변 정비는 물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포항시 공용 주차장의 평탄화 작업 및 진출입로 정비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주차장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아울러 ‘포스텍의과대학설립 캠페인’도 펼쳐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 거점 의대 신설에 대한 포항시의 노력에 장량동과 함께 지역기업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장량동 관내 대규모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건설 김병주 소장은 "장량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친환경 건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하 장량동장은 “참여해주신 현대건설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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