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엠텍(대표이사 송치영)은 지난 7월 31일 경주 소재 복합문화공간(플레이스 씨)에서 각계 각층의 임직원이 모여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직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포항, 광양, 서울의 모든 부서에서 직급별 다양한 계층의 직원 50명이 참석하여, 회사의 현재 모습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치영 대표이사는 “포스코엠텍이 회사 비전 달성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군별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임기 내 인프라 조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하며, “10년 뒤에는 우리가 꿈꾸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회사와 부서별 현안에 대해 경영진이 생각하는 해결 방안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 직원들의 자유로운 주제의 질문에도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