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2024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을 지난 1일 개강했다.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8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5개월간 시민들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전문·기술 △창업·부업 △교양·문화 △디지털 △음악교육 △건강교육 △야간교육 등 61개(주간 41, 야간 20) 과목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시민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야간수업을 확대(화, 목 → 화, 수, 목)하고 노래교실을 연중 운영했으며, 개강 전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수강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의로 바깥의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평생학습관의 교육에 대한 열정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강좌를 개설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yc.go.kr/edu)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054-339-77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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