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립도서관은 경북도서관과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의 하나로 8월부터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책 선물 사업은 갓 출생한 아기를 위한 그림책과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 정보 책을 위주로 1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에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초보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아기 독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 시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영아(`24년 출생) 양육 부모(지역에 거주 확인할 수 있는 외국인 포함)이다. 희망 가정에서는 지원신청서, 신분 확인 서류, 임신 또는 출생 확인 서류 등을 이메일(ksj2109@korea.kr)을 통해 시립도서관에 제출하면 되며 도서관에서는 신청서류 확인을 거쳐 책 선물을 해당 가정에 택배로 배송한다.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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