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은 오는 22일부터 달성군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오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20일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 참여 희망자들은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직접 정부24 어플에 접속해야 사실조사 결과를 정상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가 종료된 후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관할 지역 이장 및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