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29일 직원들의 소양함양 프로그램인 ‘제9회 Mini 민의의 전당’에 이점찬 경일대 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 ‘미술의 이해와 발상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직장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작품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듯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Mini 민의의 전당은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소속 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개설한 이래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태암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공감할 수 있고, 의정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민의의 전당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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