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24일 하절기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보조진화대를 편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산불보조진화대는 구청 내 건장한 남자직원 24명으로 구성했으며, 항상 산불진화장비를 차량에 휴대하면서 산불발생시 5분이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진국 북구청장은“직원들이 각자 맡고 있는 업무로 바쁘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앞으로 산불로 긴급상황발생시에 신속하게 출동할수 있도록 항상 준비태세를 갖추고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북구청에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이 지난 5월 22일자로 종료되면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가 해산됨에 따라 산업과 직원들로 산불진화대 23명을 구성해 운영중으로 이번에 보조진화대 24명을 추가로 구성했다.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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