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열리는‘2013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에 8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특산품과 막걸리와 전통주 등 다양한 민속주를 전시·홍보했다.
지역특산품은 ㈜농업회사법인 고구맘의‘고구마빵’이 참가했으며, ‘주류’로는 ‘애플 드라이 와인’과 ‘애플 아이스 와인’을 ㈜영주와인에서 선보였다.
또‘쥬네트와인’과 ‘산내들와인’,‘소백산 오정주’가 참가했으며, 막걸리로는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의 ‘백년친구 홍삼막걸리’와 ‘백년친구 쌀막거리’, 순흥양조장의 ‘순흥선비주’, 영주탁주합동양조장의 ‘영주소백주’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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