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1학생 1예술 활동’과 ‘예술숲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생 1예술 활동은 학급, 학년 단위 등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학교별 특색 있는 예술 활동으로, 1인 1악기, 1인 1미술,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연극, 협동 미술 프로젝트 등 개인별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교과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1학생 1예술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구지역의 현직 예술가 및 전문 강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한다. 대구교육청은 1학생 1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학교에 교당 최대 500만 원씩 총 18억 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색 있는 학교로는 (초등) △‘1인 1국악 프로젝트’를 통해 전학년이 피리, 장구, 아쟁, 해금, 단소 등 학년별 악기를 배우며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효목초, △‘나는야 연극배우’프로젝트를 통해 1~3학년 학생이 전문 연극 강사와 함께하는 배우는 동산초, (중등) △‘노래하Go 연주하Go!’, ‘그리기의 두려움 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밴드악기와 캐리커쳐를 배우는 대구청라중, △‘곳곳이 미술관’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의 모든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대진중, (고등) △1학년 6학급 전체 학생이 전문 강사와 함께 합창 수업을 하고 연주회를 개최하는 대구일마이스터고, △1, 2학년 전체 학생이 통기타, 드럼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보컬,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중 1개 이상의 악기를 선택해 모두가 밴드의 일원이 돼 교내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는 성서고 등이 있다. 또 대구시교육청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숲학교를 지난해 2교에서 4교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묘초, 불로중, 북동중, 구지중을 예술숲학교로 지정하고 △예술기반 주제 통합수업, 1학생 1예술 활동 등 예술중심 교육과정, △예술 관련 창의․융합교육, 다문화교육, 국제이해교육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당 3250만 원씩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예술숲학교의 활동 결과물 및 운영 사례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모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술숲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길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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