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2024년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인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관내 다양한 학습분야 많은 동아리가 지원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 동아리가 선정됐다.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모임을 발굴 및 지원해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소외계층의 균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문화예술향상, 레저생활스포츠, 인문학적교양 등 다양한 학습분야의 동아리가 사업을 수행하며, 각 동아리별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특화된 학습활동, 재능기부 사회환원활동 등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의 학습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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