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10일 오후 5시 40분쯤 경산시 하양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21km 지점에서 화물차 3대와 승용차 1대가 4중 연쇄 추돌을 했다. 이 사고로 포터와 산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포터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오후 1시10분쯤에는 경산시 와촌면 도로에서 1톤 포터와 이동 목욕차가 충돌해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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