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금오산케이블카 승강장 매점에 구미라면축제 포토존(일명 금프라우)을 조성했다.포토존은 팝업스토어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인기 컵라면 모양의 테이블과 구미라면축제 캐릭터(부기&누디), 엠블럼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에서 만나는 이색 포토존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금오산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6월 한 달간 금프라우를 방문해 본인 SNS에 업로드를 인증하는 이벤트를 열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라면 굿즈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 경북도 우수 지정 축제`로 선정돼 독창적이고 유일한 라면 테마가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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