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산양면 소재 아리솔지역아동센터가 지난 6~7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경남지역에 남아있는 영남대로 옛길 벼랑길구간인 작원잔도와 황산잔도 길을 도보순례했다. 경북도교육청의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마을과 유관기관(문경YMCA)이 연계한 돌봄체계 구축사업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1박 2일동안 104년 전 대한독립운동을 위해 피흘린 봉오동전투를 기리며 아직 분단조국의평화통일과 완전한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영남대로옛길 비릿길구간이 남아있는 경남 밀양과 양산의 잔도길인 ‘작원잔도’와 ‘황산잔도’를 걸으며 호국의 얼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히 지역외 지역의 영남옛길을 걸으며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홍범도장군의 봉오동전투날을 기념해 영남대로를 걸으며 저 멀리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념하며 도보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도보 순례에 참여한 센터 C양은 “현충일을 맞이해 100여 년 전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도 많은데 더위 속에 영남대로를 걸으며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도 평화통일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 여정이었지만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미향 아리솔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도보순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문경을 벗어나 경남의 영남대로 옛길을 걸으며 우리 지역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그것도 현충일을 맞아 도보순례를 기획해 무더위에 힘도 들고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나라사랑과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심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홍범도장군의 봉오동전투 104주년의 의미도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우리 아리솔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자신보다는 이웃 그리고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을 위해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가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영남대로 작원잔도 및 황산잔도 도보순례는 문경YMCA에서 지역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나라 사랑 키우기를 염원하며 기획했고, 도보순례 총괄 진행 및 안내는 문경YMCA 김세영 사무총장이 맡아줬다. 이번 행사에 이애경문화관광해설사(밀양시)와 이형분문화관광해설사(양산시)의 헌신어린 동행 해설로 큰도움을 줬으며, 오석윤(구곡원림보존회 회장)님과 이순주(전, 문창고 교사, 전, 예천군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함께 동행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도부순례와 지역과 관련된 역사교육에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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