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재가노인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부분, 영주물댄동산은 방문요양 부분에서 각각 상위 10%에 해당하는 전국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918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3일부터 12월 14일 6개 급여종별의 기관운영, 환경·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대분류 영역에서 총 353개 평가지표를 사용해 평가를 실시했다.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된 시설에는 최우수인증마크와 전년도 공단부담액의 5%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전체기관에 대해 의무평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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