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영주여객 등 대중교통업체와 협의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담은 홍보물을 차량 외부에 부착해 시민들에게 그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영주경찰서는 먼저 4대 사회악 근절과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홍보물을 영주여객에서 운영 중인 시내버스 67대 중 22대에 우선 부착하여 시민에게 알리고 점차적으로 전 차량에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택시나 일반 차량의 외부 유리창에도 부착 가능한 스티커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4대 사회악 근절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김우락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정부와 경찰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이 그 중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참여할 때만 가능한 일이므로 시민들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