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봉황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수원과 경주문화재단이 경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약 2000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상원 밴드와 선우정아, 10cm 등 유명 가수들이 열연을 펼쳤다.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경주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색다르고 즐거운 문화예술공연을 경주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다음 공연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에서 인디밴드 뮤직페스티벌이 한여름 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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