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치위생과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환호공원 일원에서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에 대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어린이들에게 ‘치카치카 어린이 치아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칫솔질 교육, 천연치약만들기, 충치예방 퍼즐놀이, 구강건강 OX퀴즈, 페이스페인팅 등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치위생과 조혜진 학생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어서 너무 놀랐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학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치아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며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지역 유일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매년 포항시 구강보건의 날 참여와 유치원초청 구강위생전 개최, DIDEX구강보건교육관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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