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는 24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지역 내 청년예술가가 축하공연을 하고 수상자와 축하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이 시민회관 로비 내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의 영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