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ㆍ안종규ㆍ정다원기자]`포항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가 빗속에서도 1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포항의 대표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 21일 양일간 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참석해 축제장을 북적이게 했다.  이번 축제는 호미곶돌문어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경상매일신문, 호미곶선주협회가 주관했고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구룡포수협 등 많은 기관이 후원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활문어 깜짝 경매쇼<사진>, 활문어 잡기, 돌문어 가요제 등 각종 이벤트와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빗속에서도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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