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메타버스, 인공지능(AI), 그리고 확장현실(XR) 기술을 선도하는 ㈜메타키움(대표 조수형)이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에듀프로(Edu Pro)’는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며, AI 코스웨어를 활용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과 과정을 제공하는 차세대 교육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듀프로는 과학과 수학을 중심으로 한 교과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3D 모델링과 가상 환경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집중력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플랫폼은 AI융합교실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565개가 넘는 콘텐츠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그 효용성을 입증한 에듀프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5개국 이상의 학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 지원을 통해 국제 사회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웹 기반 학습 통합 관리 시스템(LMS)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 성과를 분석한다. 이는 개인별 및 그룹별 학습 성과를 그래프로 제공하며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의 학습 진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교육청 주관 교육 박람회 및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교육신문에서 첨단 에듀테크 기술로 선정하여 취재하는 등 국내 에듀테크 산업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수형 ㈜메타키움 대표는 "에듀프로를 통해 학습자가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미래 사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학습 과정을 더욱 흥미롭고 맞춤화된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에듀프로는 교육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초 소양을 길러주며 더 넓은 학습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