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4월 15일부터 6월말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기간 동안 체납정리 추진반을 구성하여 고액체납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징수를 위해 「5백만원 이상 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체납세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포항시 북구는 최근 늘어난 이월체납액 160억 중 96억 원을 징수 목표로 정하고 체납정리 추진반을 구성하여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압류 부동산·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급여,카드매출,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 할 계획이며,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 및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효율적인 체납관리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장종용 북구청장은“건전한납세문화 정학을 위해 체납정리 추진반 편성으로 책임징수제롤 통해 관내는 물론 관외 징수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지방 세수 확보와 형평 과세실현을 위해 모든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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